밥 맛있게 짓는법

밥 맛있게 짓는법

밥 맛있게 짓는법

한국인은 밥심에 산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식사 문화가 서구화되어도 밥은 빼놓을 수 없는 우리의 주식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매일 먹는 밥에 대해 준비를 했는데요 간단하지만 밥 맛있게 짓는법을 숙지하시면 차원이 다른 맛으로 식사하며 기분도 좋고 아주 유용할 거라 생각합니다

 

 

쌀을 준비해 씻어야 하는데요 이때 찬물에 씻고 물이 너무 뿌에 지지 않을 때까지 합니다 3번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힘을 주어 쌀을 문지르면 깨지고 영양 성분이 빠져나가니 적당히 휘저어주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정과정을 거친 것은 숟가락으로 저어가며 해도 좋아요)

 

 

밥 맛있게 짓는법으로 현미를 사용할 때 껍질이 도정되지 않아 깨진 부분이 적어 뿌연 물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너무 세게 씻지 말고 이물질만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저어서 씻으세요

(이렇게 나온 뿌연 쌀뜨물은 기름기 제거에 탁월하므로 설거지통에 받아서 그릇을 닦을 때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쌀 보관방법 (방앗간만 아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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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는 물론 현미와 잡곡으로 밥 맛있게 짖는법은 우선 물에 충분히 불리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사실 마트에 판매하는 백미의 경우 불리지 않아도 무관하지만 현미는 충분히 불리는 것이 좋습니다

밥솥에 넣고 쌀 위에 손을 쫙 펼쳐서 얹은 다음 손등 정 가운데 지점까지 물이 오도록 받으면 됩니다 (현미나 잡곡일 경우 그보다 조금 더 넣는다는 느낌으로 넣으세요)

 

 

밥 맛있게 짓는법1 (식초)

위 과정 중 처음에 쌀을 씻을 때 식초를 넣어 씻어주면 효소가 활성화되며 맛이 훨씬 좋아집니다

저의 경우 처음 1회는 깨끗한 물로 휘저어주며 작업하고 2회와 3회는 식초를 넣은 물로 동일하게 작업합니다

이때 식초는 3스푼 정도가 적당합니다

밥 맛있게 짓는법 2 (올리브유, 식용유)

식초를 넣고 마지막 3번째에 씻어내면 깨끗한 물을 적당히 받아 솥에 채워주세요

손등 정 가운데 지점까지 물이 차있는 상태에서 취사를 누르기 전 올리브유나 식용유를 넣어주세요

1스푼이 적당하며 완성되었을 때 기름의 코팅으로 아주 꼬들꼬들해지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며 맛있어집니다

 

 

밥 맛있게 짓는법 3 (소주)

올리브유나 식욕유를 1스푼 넣었다면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소주잔 1컵 양을 넣어주세요

알코올 성분은 날아가고 감칠맛을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윤기와 찰기, 맛이 차원이 다르게 만들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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