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반찬 종류와 레시피

마른반찬 종류와 레시피

혼자 사는 1인 가구에게 반찬은 정말 중요합니다 식탁도 풍부해지지만 오래 먹을 수 있어 좋기 때문입니다 처음 혼자 살 때는 가게에서 구입하곤 했지만 지금은 마른반찬 종류 대부분은 직접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마른반찬 종류는 총 3가지로 기본적으로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 레시피도 쉬워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한 번만 하면 쉬워지니 천천히 보시고 따라 해 보세요

 

마른반찬 종류 1 (건새우볶음)

1 양념장을 먼저 준비합니다 고추장, 케첩, 간장, 올리고당을 1:1:1:1 비율로 섞고 물을 부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2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건새우를 넣고 1~2분 정도 중불에 볶으며 수분과 비린내를 날립니다 취향에 따라 너무 바삭한 게 싫다면 수분 날리는 시간을 줄이면 좋습니다

3 바삭해진 건새우를 그릇으로 잠시 옮겨 담고 팬에 양념장을 부어 끓입니다 잠시 뒤 끓어오르면 약 불로 줄이고 건새우를 넣고 양념장이 졸아들 때까지 뒤적이면서 잘 섞어주면 됩니다

마른반찬 종류 2 (진미채 볶음)

1 우선 진미 오징어채를 물에 조물조물 여러 번 씻어냅니다 이렇게 해야 식감이 부드러워집니다 (조금 딱딱하다고 느껴질 경우 마지막에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주면 훨씬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에서 꺼내 털어내고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마요네즈에 살짝 버무려 준비합니다

 

 

2 고추장, 올리고당, 간장, 다진 마늘을 4:3:2:1 비율로 섞고 물을 살짝 넣은 뒤 프라이팬에 넣어 열을 가해 끓어오르게 합니다 (진득한 타입의 양념장을 비율로 따져 만들어야 할 때는 밥숟가락보다 작은 스푼을 사용해야 양 조절이 쉽습니다)

3 끓어오르면 약 불로 줄이고 준비해 둥 오징어채를 넣고 잘 뒤척여 섞고 불을 끈 뒤 여열이 남은 상태에서 마저 뒤적여줍니다

 

마른반찬 종류 3 (멸치 치어 볶음)

1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멸치 치어를 넣고 1~2분 정도 볶아 수분을 날립니다 바짝 말려 바삭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2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기름과 같이 넣고 볶습니다 이때 아몬드나 땅콩 같은 큰 견과류는 반으로 잘라 같이 넣습니다

3 기름이 스며들어 반질반질해지면 간장을 한 숟가락 정도 두르고 센 불에 아주 잠깐 볶습니다

4 올리고당을 3숟가락 정도 두르고 바로 불을 끕니다 열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잘 섞으면 코팅되면서 캐러멜 라이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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