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메뉴 1인가구 식비 줄이기

집밥 메뉴 1인가구 식비 줄이기

1인 가구로 혼자 살다 보면 집에서 밥을 먹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은 거 같아요 보통 하루에 1끼 저녁에 주로 먹고 주말에 만들어 먹고 있어요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게 적다 보니 한 번 할 때 어렵지 않으면서도 건강에 신경 써서 먹는데요

오늘은 제가 집밥 메뉴로 1인가구 식비를 줄이며 먹을 수 있는 영양만점 음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가장 간단한 집밥 메뉴로 전골이 있어요 모둠, 해물전골 등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는데요 전골요리를 먹을 때 고기, 두부, 채소, 해조류, 버섯 등 저당 질의 재료를 마음껏 넣어서 먹고 있어요 (살이 찌지 않아 좋아요)

만드는 방법은 대파와 양파, 전골, 호박, 두부, 버섯, 미나리, 소고기 약간을 한꺼번에 준비하고 시중에서 파는 사골육수를 물과 섞어준 다음 (2:1 비율) 국간장 2스푼, 미림 1스푼, 후추, 고춧가루 1스푼, 새우젓 1스푼 넣고 다 같이 끓여주면 끝이랍니다 

 

집밥 메뉴 찌개 중에서 또 한 가지 순두부찌개를 많이 먹는데 저 당질인 동시에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영양의 밸런스가 좋아요 1인가구 식비에 부담도 없고요 넉넉하게 끓이면 다음날까지 먹을 수 있어 편리하고 좋아요

간단한 반찬 만들기로는 달걀조림, 채소 샐러드, 나물, 절임 반찬을 먹는데 양념은 설탕이나 미림 등의 당질 함량이 높은 조미료 대신 육수, 간장, 약간의 소금을 사용하고 시중에 판매하는 인스턴트식품은 전혀 먹고 있지 않아요

집밥 메뉴로 소고기를 먹을 때는 샤부샤부를 먹는데요 간단한 반찬 만들기 없이 다양한 채소를 한 번에 먹을 수 있어 영양도 만점 맛도 만점 혼자 살고 있는 저에게는 이만한 음식이 없더라고요

1인가구 식비 부담을 줄여주는 버섯, 달걀 볶음은 직접 해서 먹기도 편하고 당질도 상당히 적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집밥 메뉴를 먹고 나서 꼭 샐러드를 먹는데요 

편의점에서 파는 샐러드 채소도 150g 정도라 혼자서 섭취하기 괜찮고 1인가구 식비 줄이기 위해 직접 만들기도 하는데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나 버터를 넣고 샐러드 채소와 얇게 썬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넣고 함께 볶은 후 소금과 후추로만 살짝 간을 하면 끝이랍니다

또한 샐러드 채소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 하면 손쉽게 할 수 있는데요 내열 용기나 실리콘 용기에 손질된 채소 위에 얇은 고기를 넓게 펴서 얹은 다음 전자레인지를 돌리기만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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