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습기제거제 알뜰 활용법

옷장 습기제거제 알뜰 활용법

옷장 습기제거제 알뜰 활용법

옷을 보관하는 곳은 비 오는 날이나 장마철 등 사시사철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곳입니다.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하면 의류와 이불이 눅눅해지고 냄새가 나며 심할 경우 변색되거나 곰팡이까지 생겨 버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활하면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을 옷장 습기제거제로 사용해 알뜰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류를 보관하는 곳이 벽에 너무 붙어 있으면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지니 살짝 떼어 놓은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시는 제품이 있다면 기간을 정해 수시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가득 차도록 놔두는 것은 오히려 옷을 망가트린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처음 사용했던 날짜를 적어 놓으면 시간이 지나 다시 봤을 때 교체 시기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옷장 습기제거제 알뜰 활용법 1

의류와 이불이 있는 곳 바닥에 신문지를 깝니다. (신문지는 일반 종이보다 흡수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냥 펼쳐서 깔아 두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깔아 둔 것은 3~4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옷장 습기제거제 알뜰 활용법 2

의류와 신문지를 함께 접어 보관합니다. (원리는 위에 말한 것과 동일하며 특히 이불 사이에 까워 두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옷걸이에 걸 때도 신문지를 먼저 걸어두고 그 위에 걸어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옷에 생기는 자국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옷장 습기제거제 알뜰 활용법 3

깊숙한 곳에 숯을 넣어둡니다. 숯은 컨디션에 따라 3~6개월에 한 번씩 깨끗하게 씻어 말리면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옷장 습기제거제 알뜰 활용법 4

김에 있는 실리카겔을 곳곳에 넣어 재사용합니다. (우리가 반찬으로 먹는 김 안에 실리카겔은 버리지 말고 알뜰하게 사용하세요. 사용하면서 눅눅해진 것은 3~4개월에 한 번씩은 햇빛에 말려주세요.)

 

 

옷장 습기제거제 알뜰 활용법 5

수시로 환기시키세요. 그리고 건조한 커피 찌거기나 베이킹소다를 안쪽 안 보이는 곳에 두면 효과가 좋고 냄새까지 잡을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살림 TIP

옷을 넣어두는 곳과 서랍장은 꽉 채우지 말고 늘 20~30% 정도는 비워두세요.

100% 꽉 차있으면 통풍이 되지 않아 눅눅해지고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또한 수납하거나 꺼내는 일도 불편해지기 때문입니다.

 

'1인 가구 살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세톤 활용법과 우산 보관 팁  (0) 2021.03.15
콘센트 교체방법  (0) 2021.03.01
칼갈이 방법  (0) 2021.01.09
실리카겔 재사용  (0) 2021.01.01
온수매트 안전한 사용법  (0) 2020.12.23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