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카겔 재사용

실리카겔 재사용

실리카겔 재사용

흔히 볼 수 있는 포장 김을 다 먹고 나면 동글동글한 알갱이가 들어있는 작은 봉투를 볼 수 있습니다 요 알갱이는 김의 수분이 스며들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넣는 것인데요 이 실리카겔 재사용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리카겔 재사용하는 이유는 물이나 알코올 등을 흡수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습기제거제로 많이 쓰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쓴 것은 가열하거나 말리면 수분이 날아가 흡수능력이 다시 좋아지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실리카겔 재사용하기 위해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 가열해서 말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 음식을 조리하는 도구로 건조하는 것보다 햇볕에 말리는 것을 권합니다

 

이런 뛰어난 제습 기능을 활용해 드라이플라워를 말릴 수 있는데 밀폐용기에 곺과 함께 넣고 뚜껑을 닫고 5일 정도 지나면 드라이플라워가 완성됩니다 이때 양은 꽃 크기에 네 배 정도 양을 넣습니다

 

실리카겔 재사용 방법 1

포장 김이나 기타 음식에 있는 것들을 평소에 따로 모아 둡니다 이때 모아둘 때는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해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모아둔 것을 1~2일 정도 햇볕에 바짝 말려 수분을 완전히 증발시킵니다 혹은 전자래인지에 넣고 2~3분 돌리거나 헤어드라이기로 10~15분간 바람을 쐐 건조할 수도 있습니다

실리카겔 재사용 방법 2

건조시킨 것을 다시 백에 넣습니다 (육수를 낼 때 쓰는 다시 백은 마트나 다이소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테이프로 다시백 입구를 막아주고 이렇게 밀봉한 것을 옷장이나 신발장 등 습기가 많은 곳에 넣어줍니다

(먹다 남은 과자나 공구세트, 카메라, 이어폰, 가방, 찬장, 패딩점퍼 주머니 등 습기에 약한 제품을 보관할 때 넣어주면 아주 좋습니다)

 

 

실리카겔 재사용 방법 3

다시 백 입구를 테이프로 밀봉하는 대신 끈으로 묶어 옷걸이에 건 다음 부직포 소재의 옷 덮개를 씌워 보관하면 습기를 완벽히 막고 옷의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세탁소에서 씌워준 비닐에 옷을 장기간 보관하게 되면 습기로 옷이 망가지므로 위의 방법으로 보관하세요)

 

 

1인 가구 살림 꿀팁!

설탕이나 고춧가루 등 가루류 양념은 양념통 뚜껑을 아무리 잘 닫아 놓아도 눅눅해지거나 딱딱하게 굳는 게 다반사입니다 이럴 때 양념통 뚜껑에 붙여보세요 덩어리 지지 않아 요리할 때 부수는 번거로움을 단박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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