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개는법 part 1

옷 개는법 part 1

옷 개는법 part 1

드레스룸은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기 가장 힘든 곳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혼자 사는 원룸이라면 더 눈에 띄어서 지저분해 보이는데요 하루에도 몇 번씩 옷을 꺼내 입다 보니 정리했을 때 반짝 깔끔했다가 금세 어질러집니다 옷 개는법만 확실히 알아도 깔끔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옷 개는법이 깔끔한 의류 매장에 가면 정리정돈이 잘 돼있고 가지런하게 칼각을 유지하고 있어 마음까지 편해지는데요 옷 형태가 천차만별인데도 개어 놓은 모양도 일정하고 이뻐서 우리 집도 이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맘에 드는 의류를 찾을 때마다 옷장을 헤집게 되고 하나 꺼내면 줄줄이 헝클어지기 때문입니다 옷 개는법을 조금만 신경 쓰고 꺼내 입을 때를 고려해서 수납하면 정리와 어질러짐의 무한 반복을 멈출 수 있습니다 또한 찾는 것도 쉬워지고 주름도 잘 생기지 않아 언제나 기분 좋게 입을 수 있습니다

또 개객의 옷이 차지하는 부피가 작아져 수납공간에도 여유가 생기는데요  꺼내고 새로 넣어 둘 때 다른 옷에 영향을 덜 미치도록 수납해두면 여러 사람이 사용해도 한결같이 깔끔해집니다

옷 개는법 (니트와 긴팔티)

1 펼친 상태에서 니트의 옆쪽을 3분의 1 가량 안으로 접은 다음 소매를 접어 정리합니다 반대쪽도 동일합니다

2 소매가 접힌 상태에서 아래에서 위로 반으로 접습니다

3 신문지나 종이를 반으로 접어 옷걸이에 겁니다

(신문지나 종이를 갈고 그 위에 의류를 걸면 옷걸이 자국이 남지 않고 습기도 잡을 수 있어 뽀송한 상태로 입을 수 있습니다)

4 접어두었던 니트를 신문지 위에 건 다음 잘 보관합니다 (무게가 무거운 것은 늘어날 수 있으니 1, 2번까지 동일하고 평평한 곳에 놓습니다)

 

 

옷 개는법 (니트와 긴팔티 오랫동안 입지 않을 때)

1 펼친 상태에서 목선에 맞춰 접어 놓은 신문지나 종이를 올려놓고 옆쪽을 3분의 1 가량 안으로 접은 다음 정리합니다

(모 혼방이나 모100%는 습기에 약해서 오랫동안 한 곳에 넣어두면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습기를 잡고 냄새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양쪽이 접힌 상태에서 아래에서 위로 반 접습니다 그리고 한번 더 접어 마무리합니다 (실리카겔을 끼워 두면 습기 방지에 아주 좋습니다)

 

TIP 수납할 때 세워서 보관하면 뒤적이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어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옷 개는법 (바지)

1 엉덩이 부분이 바깥으로 나오도록 반으로 접습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위로 다시 반으로 접고 튀어나온 밑위 끝부분을 접어서 일자로 정리합니다

2 허리 부분부터 돌돌 맙니다 (수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뒷 포켓을 보고 쉽게 찾을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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