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셔츠 누런때와 다리미 자국 없애기

와이셔츠 누런때와 다리미 자국 없애기

남녀 누구나 하나쯤은 흰색 셔츠를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 텐데요 깔끔하고 단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이미지를 주지만 관리하기가 쉬운 의류는 아닙니다 입을 때는 오염을 신경 써야 하고 빨래 후에도 신경 써야 하는데요 오늘은 와이셔츠 누런때와 다리미 자국 없애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면소재에 물을 많이 먹거나 다리미의 그을음을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작업하면 와이셔츠 누런때와 같은 다리미 자국이 생깁니다 이런 얼룩은 과산화수소를 이용해 복원할 수 있습니다

 

 

수소와 산소의 화합물로 이루어진 과산화수소를 와이셔츠 누런때와 다리미 자국에 뿌리면 화학반응이 일어나면서 살균 표백 작용이 시작되는데요 이때 색상이 변한 옷의 섬유가 무색을 돌아오게 됩니다

산소계 표백제인 과탄산소다를 뿌려 화학반응을 증폭시키면 얼룩을 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와이셔츠 다림질 세탁소 비법 공개

 

과산화수소는 와이셔츠 누런때나 다리미 자국 외에도 여러 가지 얼룩을 제거하는데 유용하기 때문에 집에 꼭 갖춰두면 좋습니다 (약국에서 구할 수 있으며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1000원이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이런 옷에 생긴 자국은 신속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와이셔츠 누런때와 다리미 자국 없애기 1

다림판 위에 수건을 깔아주고 자국이 생긴 옷을 깔아줍니다

자국이 있는 부분에 물을 뿌리고 다시 과산화수소를 골고루 뿌립니다

다시 한번 그 위에 산소계 표백제를 골고루 뿌립니다

 

 

와이셔츠 누런때와 다리미 자국 없애기 2

옷에서 1센티미터 가량 떨어진 거리에서 스팀을 쏘입니다 (햇빛에 그대로 말려도 좋습니다)

충분히 작업하면 옷에 산소계 표백제를 탈탈 털고 세탁을 합니다

 

 

1인 가구 추가 꿀팁 1

과산화수소로 상처를 소독하지 마세요

날카로운 곳에 베었거나 찰과상을 입었을 때 상처에 바르면 보글보글 기포가 발생하는데요 

이건 살균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균과 상처가 아물도록 하는데 중요한 세포가 함께 죽는 것이기 때문에 상처 부위는 흐르는 물로 씻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살균이 됩니다

 

1인 가구 추가 꿀팁 2

옷에 핏자국이 묻었을 때 찬물로 바로 빨면 쉽게 없앨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자국이라면 과산화수소를 뿌립니다 그 후 거품이 생기는데 거품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고 깨끗한 물수건으로 해당 부위를 닦아주면 말끔하게 없앨 수 있습니다

 

1인 가구 추가 꿀팁 3

다림판을 오래 사용해 바닥에 얼룩이 생겼다면 식초를 적신 천으로 닦으면 쉽게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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