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톤 활용법과 우산 보관 팁

아세톤 활용법과 우산 보관 팁

아세톤 활용법과 우산 보관 팁

여성분들이라면 집에 매니큐어가 몇 개씩은 있을 텐데요. 이걸 지우는 용도로 많이 쓰이는 아세톤 활용법과 동시에 우리 실생활에 꼭 필요한 우산 보관과 세척 방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산 보관을 비에 젖은 채로 접어 두면 살이 녹이 슬어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고 금방 고장 나고 퀴퀴한 냄새도 납니다. 심할 경우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요즘 비는 미세먼지 등 온갖 오염 물질을 품고 있기 때문에 사용한 후에는 잘 씻어줘야 합니다. 최소한 물기가 없게 잘 말려줘야 합니다.

 

 

우산 보관을 하기 전 말릴 여건이 안 된다면 손잡이가 아래로 꼭지가 위로 향하게 해서 안쪽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합니다. 물기가 심한 경우에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한번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염이 심한 경우에는 세제를 사용해서 세척해도 좋습니다. 

 

아세톤 활용한 우산 보관 방법 1

녹이 슨 살은 화장솜에 아세톤을 살짝 적셔서 부드럽게 닦습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 대부분은 이 과정에서 녹이 제거됩니다.)

혹 녹이 심하면 치약을 짜서 안 쓰는 칫솔로 박박 문지르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아세톤 활용한 우산 보관 방법 2

활짝 펼친 상태에서 안팎을 물로 깨끗이 씻습니다. 많이 더러울 땐 부드러운 수세미에 중성세제를 묻혀 안팎을 꼼꼼하게 문지릅니다. 이 과정에서 냄새도 완벽하게 없어집니다.

(안감을 만지면 약간 끈적이는 느낌이 드는데 방수 처리를 했기 때문입니다. 자주 세제로 닦으면 방수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오염이 심하고 냄새가 많이 날 때만 세제를 사용하세요.)

 

 

아세톤 활용한 우산 보관 방법 3

씻고 난 후 세제 잔여물이나 이물질이 보이지 않게 흐르는 물로 여러 번 헹군 다음 마른걸레로 물기를 닦습니다.

이렇게 깨끗이 씻은 후 그늘에서 손잡이가 아래로 향하게 세워 말립니다.

(햇빛이 강한 곳보다 그늘지고 선선한 곳에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세톤 활용한 우산 보관 방법 4

화장솜에 재봉틀 기름을 적십니다. 그리고 살과 이음새를 꼼꼼하게 문지릅니다.

(재봉틀 기름은 인터넷이나 다이소에서 1000원 정도에 마련할 수 있고 찾기 힘들 땐 식용유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발라 놓으면 녹스는 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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