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관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
- 1인 가구 음식
- 2020. 9. 25. 14:18
몸 관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
우리는 몸이 아프고 병들면 의사가 말하는 대로 실천할 수밖에 없는 소극적인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는 절대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의료에 대한 일체를 의사에게 맡기기 때문에 의문조차 가지지 않고 지시대로만 따르고 과실이 발생하면 피해자의 입장이 됩니다 절대로 그래서는 안됩니다
내가 모르거나 의문이 드는 점이 있다면 선생님에게 몇 번이라도 물어봐야 하며 자신이 걸린 병에 대해 전문서적이나 정보를 알고 이해하려 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진찰하면 병이 치유될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데 이는 의사와 의료의 신뢰보다는 오히려 지나친 기대일 뿐입니다
자신의 몸 관리는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병에 대해 이해하고 좋은 음식은 무엇인지? 좋은 운동은 무엇인지? 치료를 잘 마친 사람은 어떤 경우가 있는지? 의료에 대해 배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환자가 의사보다 과실을 먼저 발견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환자만이 느끼는 통증이나 불안을 혼자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의사에게 적극적으로 증상을 알려야 합니다
현대 의료기기는 매우 정밀하지만 아쉽게도 이런 기기와 의료의 질이 일치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검사 결과는 환자가 호소하는 몸의 상태를 그대로 드러내 주지는 못하지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는 의사와의 충분한 대화가 필수적입니다
어느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이런 스스로의 몸 관리와 충분한 대화만으로도 병의 6~7할은 진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상담을 할때는 자신의 몸의 상태를 잘 전달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뭔가 이상하다'라는 느낌을 받을 때는 어떤 정밀한 검사보다 더 뛰어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을 전달할 때는 "뭔가 이상해요"라고 막연히 말하기보다는 "1개월 전부터 하루 3번 정도 가슴을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들고 식욕이 없어 그동안 5kg이 빠졌어요"라고 구체적으로 얘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을 생각만 하지 말고 메모지에 적어 놓고 진료를 받을 때 참고하면 더 좋습니다
이렇게 진료 상담이 잘 된다면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받고 몸 관리를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 관리는 스스로 지킨다는 생각으로 선생님과 함께 노력을 한다면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있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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