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땀 안나게 하는법 총정리!

겨드랑이 땀 안나게 하는법 총정리!

저는 땀이 많은 체질이라 여름이든 겨울이든 불편한 점이 많아 항상 고민이었어요.

티셔츠를 입어도 사이즈가 크고 여유로운 것을 입고 기능성 소재로 골라 입었고 몸에 붙는 옷은 되도록 자국이 보이지 않는 흰색이나 검은색으로만 입었어요.

이렇게 고민을 하며 겨드랑이 땀 안나게 하는법에 대해 정말 많이 알아봤는데요. 지금은 제가 찾은 5가지 방법으로 걱정하는 일 없이 쾌적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저와 같은 우려와 걱정 속에서 해결 방법을 원하셨던 분들은 이 글을 읽고 분명 좋아질 거라 확신해요.

 

 

겨드랑이 땀 안나게 하는법을 알기 위해 제가 더 노력했던 이유는 옷에 남는 자국뿐만 아니라 냄새까지 나기 때문이었어요. 임시로 데오도란트를 써보긴 했지만 그때만 잠시 가려줄 뿐 짧게는 한두 시간 길어야 3~4시간밖에 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쉽고 간단하면서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았어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할께요.

 

 

겨드랑이 땀 안나게 하는법 1

팬티라이너를 활용하면 아주 유용한데요. 민감한 부위의 옷이나 속옷 안쪽에 붙이고 실내에 들어가서 패드를 갈아주거나 떼어버리면 자국 없이 새 옷을 입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요즘엔 전용 패드도 많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팬티라이너를 권해드리는 이유는 또 한 가지 있는데요. 발에 땀이 많으신 분들은 신발 밑창에 붙여 놓으면 냄새 없이 뽀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에요.

 

겨드랑이 땀 안나게 하는법 2

데오도란트가 일시적으로 땀과 냄새를 막아준다면 드ri클로는 장시간 막아줘서 유명한데 많은 연예인분들도 애용하는 제품이에요. (스타일리스트들은 꼭 가지고 다녀요.)

잠자기 전 민감한 부위에 톡톡 발라주고 아침에 일어나 물로 씻으면 뽀송뽀송해진답니다.

저의 경우 처음엔 3, 4일 정도 유효했고 요즘은 7일에 한 번씩 사용하고 있어요.

겨드랑이 땀 안나게 하는법 3

노스엣센스라는 제품이 있는데요.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아주 좋아요.

간혹 타제품을 썼을 때 간지럽거나 불그스레 피부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전혀 자극이 없어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외출하기 전날 취침 전 꼭 바르는데요. 자극이 덜하고 2~3일 정도 유지돼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사용하고 옷을 바로 입으면 변색될 위험이 있으니 꼭 전날 취침 전에 바르고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옷을 입는 것이 좋아요.

 

 

겨드랑이 땀 안나게 하는법 4

하이드로 미스트라는 제품으로 2~3회 정도 뿌리면 보송보송해서 좋아요.

생각보다 오래가지 않아 6시간마다 한 번씩 뿌려주면 좋아요.

자극이 거의 없고 은은한 향도 좋아 여름철에는 꼭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겨드랑이 땀 안나게 하는법 5

냄새가 나서 신경 쓰이는 분들은 크리스탈 바디 롤온을 쓰면 좋아요.

그동안 여러 가지를 사용해 봤지만 악취제거에 이것보다 더 좋은 건 못 봤어요.

크리스탈 바디 롤온은 여름철에는 물론 4계절 내내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는데요. 하루 정도는 냄새가 안 나도록 도와주는데 저는 오후쯤 한번 더 쓰고 있어요. (하루에 2번) 그리고 되도록 무향을 권해드려요.

 

<같이 보면 좋은 글>

옷장 제습제 만들기

여드름 빨리 없애는법 완벽 정리

실리카겔 재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