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물 분류 노하우

세탁물 분류 노하우

혼자 사시는 분들이나 주부님들은 공감하실 텐데 빨랫감을 분류하지 않고 한꺼번에 세탁기에 넣고 골리면 옷이 엉켜 있거나 짙은 색상의 옷이 흰색 의류를 물들이는 불상사로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또 오염이 심한 옷이 그렇지 않은 옷을 더럽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탁물 분류 노하우를 알고 작업해야 변색을 막을 수 있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습니다

 

 

세탁물 분류 노하우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드라이할 옷과 물빨래 가능한 옷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드라이할 옷은 다로 빼놔 맡기고 물빨래 옷은 색상별로 구분해놔야 합니다 

 

 

평소 빨래바구니를 여러 개 놓고 빨랫감이 생길 때마다 넣으면 나중에 따로 나눌 필요 없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또 옆에 쓰레기통을 두면 주머니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바로 버릴 수 있어 오염물을 미리 제거할 수 있고 일손을 덜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일이지만 실제 이렇게 해보시면 굉장히 효율적이라 느낄 실 거예요

 

청바지 세탁법 (20년 경력 디자이너 노하우)

 

세탁물 분류 노하우 1

빨래 바구니는 외투까지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크기로 최소 3개 정도 준비합니다

색상별로 구분 지어도 좋고 바구니 앞에 '흰옷', '색깔 옷'. '수건'이라고 적어도 좋습니다

저는 흰옷이라고 쓴 곳에 하얀색 옷과 파스텔톤의 연한 컬러의 의류 그리고 속옷을 넣습니다

색깔 옷이라고 쓴 곳은 파란색, 녹색, 빨간색 등 원색과 짙은 컬러의 의류를 넣습니다

수건이라고 쓴 곳은 보통 단독 작업을 하는데 양이 적을 경우 하얀색 옷을 작업할 때 같이 넣습니다 

(수건은 섬유유연제를 넣지 마세요 흡수성을 떨어트리니 헹굼은 따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물 분류 노하우 2

흰옷과 색깔옷 바구니는 빨래하는 곳 바로 옆에 두고 옷을 벗어 넣을 깨 색상에 맞춰 넣습니다

수건 바구니는 욕실 앞에 두는 것이 편하고 좋습니다 (수건을 젖은 채로 놓으면 빨래를 하고도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어 사용한 것은 가능한 말린 후 넣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물 분류 노하우 3

니트나 스타킹 등 엉키기 쉬운 것은 망 안에 넣습니다

또한 틀어지기 쉬운 여성 속옷은 손빨래를 하거나 전용 망에 넣어 작업합니다

 

 

세탁물 분류 노하우 체크 포인트

1 접혀 있는 바짓단은 펼쳐서 털어냅니다

2 긴팔 와이셔츠는 소매 단추를 몸통 단추에 끼워서 빨면 엉키지 않습니다

3 점퍼는 지퍼를 끝까지 올리고 빨아야 다른 옷을 상하지 않게 합니다

4 스팽글이나 구슬, 자수 등 장식이 붙어 있는 옷은 뒤집어 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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